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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디자인/상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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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구성요소 분석-

 
요식업상표에 대한 색채분석
 
색채상표는 1995년 색채상표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98년 본격실시와 맞물려 급격한 출원의 증가를 보였으나, 이후 정체되는 양상을 보여 색채상표에 대한 저변확대에 한계를 보이는 듯하였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디자인, 도형 등과의 결합상표가 증가하면서 조금씩 출원 및 등록에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주 출원되는 색채상표로는 붉은 색, 갈색(주황색, 노랑색), 녹색, 파랑색, 보라색(자주색) 계열 및 색채결합 상표가 있다. 그럼 어떠한 구성의 색채상표가 있는지 다음의 사례를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흔히 빨강색에서는 따뜻함을 느끼고, 파랑색에서는 시원함을 느끼는 것처럼 색채에서 사람들은 감정에 자극을 받는다.
여기에서는 상표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색상들을 아래의 5가지의 비슷한 느낌의 색상별로 묶어서 여러 견본들을 통해 해당 색상 계열에서 풍기는 느낌 및 상징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사랑과 정열의 색

붉은색 계열의 색채는 자극적인 요소와 강렬한 색상으로 표장에 전체적으로 사용되거나 포인트로 조금 사용되어 상표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피자헛과 롯데리아와 같이 레드 컬러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욕을 느끼게 하는 것처럼 강렬하고 자극적인 색채는 음식의 맛을 돋우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분홍의 경우에는 빨강보다는 달콤하고 새콤한 느낌이 있어 아이스크림등과 관련된 서비스업에 어울린다.
 





차분하고 편안한 색

주황색과 노랑색은 빨강색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식욕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주황색은 가을, 건강, 양기의 느낌이 있고, 노랑색은 밝고, 경쾌하며 유쾌하다. 주황색과 검정의 중간색인 갈색 또한 식욕의 색이며,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 식욕에 대한 안정감을 더해주어 관련 서비스업에서 선호되는 색채로 꼽힌다.
 





자연의 색

친환경과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가장 인기 있는 단어는 'Green'으로 나타났다. 이와 마찬가지로 색채에서도 녹색(연두색)은 환경을 보전하고 식품오염으로부터 안전함을 강조하고자 관련업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녹색은 평화, 풍요, 안전, 신선함 등을 상징한다.
 





성실과 믿음의 색

식욕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음식점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으나 파랑색은 신선하고 깨끗함이 느껴지는 색채이며, 넓고 깊은 바다가 연상되어 이와 연관이 있는 서비스업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색채로 꼽힌다. 또한, 파랑색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은 주류업종에 어울린다. 파랑색의 느낌은 대체로 성실, 믿음, 진실, 젊음, 패기, 희망, 차가움 등이 있다.
 





귀족적이고 우아한 색

파랑색과 더불어 식욕을 저하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보라색은 우아하고 위엄 있으며 고귀한 느낌이 있는 색채이다. 신비감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어 주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에서 시도해 볼 만하다.
 




 


 


 



 

출처 : ⓒK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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