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우물 안 개구리에 그치나?-특허출원, 특허등록,
차세대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우물 안 개구리에 그치나? - 국내 특허분쟁 교훈 삼아, 국제특허 경쟁력 갖추어야 -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불볕더위와 더불어 국가전력 수급이 걱정되는 요즘이다. 작년, 관공서 냉방제한과 상가 개문영업 단속까지 동원해 전력소비를 줄여보았지만 여의치 않았다. 전력 생산과 소비를 최적화해주는 스마트 그리드가 대두되는 대목이다. [붙임 1 참조] 스마트 그리드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차, 전력망, 가전, 건설 등 국가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선도국가인 미국, 유럽은 물론 후발주자인 중국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스마트 그리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붙임 2 참조] 반면에 우리나라의 경우,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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