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SmartThings) 썸네일형 리스트형 [Design close up] 생활 속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아침에 눈을 뜨면 주방에서 자동으로 커피가 내려지고, 침실의 커튼이 자동으로 열린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자 방의 조명이 그날 날씨에 맞춰 조도를 조절한다. 거실로 나가자 TV가 켜지고 날씨, 주가 등 정보를 알려준다. 욕실에서 씻고 나오면 옷장에는 오늘의 출근 의상이 준비되어있다. 집을 나서는 순간, 조명은 꺼지고, 온도장치도 작동을 멈춘다.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서자, 온도조절장치가 적절한 온도를 맞추고, 공기청정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거실에 다가가자 조명과 TV, 컴퓨터가 자동으로 켜진다. 사물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유저(User)에게 자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은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모습이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 가트너(Gartner)는 사물들이 사용자의 몸에서 데이터를 수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