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자체 상표출원

[특허청소식]지자체 축제는 풍성! 상표출원은 빈약 !-지자체 상표출원, 지역축제 상표권 출원, 상표전문 변리사, 특허사무소 지자체 축제는 풍성! 상표출원은 빈약 ! - 전국 1,092개의 축제의 명칭 중 상표권 출원은 약 60여개의 명칭에 불과 - 화천군 “화천산천어축제”, 진주시 “진주남강유등축제”, 함평군 “함평나비축제”,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운영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명칭을 지역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나,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관리는 소홀히 하고 있어 향후 권리분쟁이 우려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1,092개의 지역축제의 명칭에 대한 상표권 출원현황을 조사한 바, 약 60여개 축제명칭만 출원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지자체별 출원현황은 강릉시가 18건을 출원하여 전체 1위를 차지하였고, 16건을 출원한 .. 더보기
[특허청소식]지자체 특성 살린 “명품 둘레길” 브랜드화 열풍-지자체 상표출원, 업무표장 출원, 상표등록, 관광브랜드 상표출원, 특허사무소 지자체 특성 살린 “명품 둘레길” 브랜드화 열풍 - 2013년 9월 현재, 전년도 출원건수 보다 82.6% 초과 - 최근 인천의 “쇠뿔고개길”, 부산 동구의 “이바구길”, 제천의 “청풍호 지드락길”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둘레길” 조성 및 브랜드화에 힘쓰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둘레길” 관련 상표 출원은 ‘09년 시흥의 “늠내길”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97건이었지만, 올해에는 9월말 현재 42건으로 벌써 전년도 출원건수를 82.6%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 올레길”의 성공과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기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웰빙(well-b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