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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사업 및 R&D 소식

[특허청소식]특허청, 해외 지식재산정보 대민 제공 확대 나서-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 일본, 유럽, 멕시코 등 10종의 해외 IP 데이터 신규 개방 , 일본정리표준화데이터, 특허 해외출원, ..

특허청, 해외 지식재산정보 대민 제공 확대 나서
- 일본, 유럽, 멕시코 등 10종의 해외 IP 데이터 신규 개방 -

 □ 특허청의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를 통한 해외 지식재산정보 대민 제공이 확대된다. 

 ○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6월에 일본, 유럽 등의 지식재산 데이터 4종을 신규로 보급하는 등 올해에만 총 10종의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 최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현지국의 지식재산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IP 정보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이에 따라 특허청에서는 해외 특허청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의 상호 교환 및 대민보급을 꾸준히 추진하여 7개국의 원천 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 금년에 신규 제공된 데이터는 일본 지재권 데이터 5종, 멕시코 3종, 유럽 1종, 필리핀 1종 등 총 10종이다. 

 ○ 특히, ‘일본정리표준화데이터’는 출원, 등록, 심판, 인용 등 일본 특허정보에 대한 전주기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일본 특허 분석 및 분쟁예방 등의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하고, 

 ○ 유럽 특허통계정보(PATSTAT)는 전세계 180여개 국가 약 8천만건 이상의 특허에 대한 통계분석 정보로서 연구소, 공공기관 등에서 전세계 특허 통계 및 동향 분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특허청은 올해 안에 추가로 7종 이상의 신규 해외 데이터를 확보하여 민간에 제공하고 향후 기업의 수요를 조사․반영하여 활용성이 높은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가 우선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특허청 장완호 정보고객지원국장은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는 기업의 신제품 개발, 해외 출원, 지재권 분쟁 예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원유’와 같은 것으로서 국내 IP 정보서비스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민간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는 특허청의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 http://plus.kipris.or.kr)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 이용방법 등에 관한 사항은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활용지원센터(02-6915-1429, 1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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