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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IP트렌드]짝퉁과 박물관의 합법적 동거-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3D프린터, 국제상표연맹(INTA), 플라기아리우스 어워드(Plagiarius Competition) 가짜나 모조품을 이르는 이른바 ‘짝퉁’으로 악명 높은 중국에서 가짜 유물로 가득한 사설 박물관이 발각되었다. 문제가 된 지바오자이(冀宝斋)박물관은 3년 전 허베이성 지저우시(冀州市) 얼푸촌(二铺村)에 건립된 공사비만 5천4백만위안(98억4천만원)이 투입된 12개 전시관을 갖춘 민간 최대 박물관이었지만, 소장품 대부분이 가짜로 가격이 적게는 1점당 최소 1~2백위안(1만8천~3만7천원)에서 최고 2천위안(37만원) 사이 정도인 모조품이라고 밝혀져1 더욱 논란이 되었다. 중국 국립 자연과학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 박물관들에 전시 중인 고대 인류화석과 해상 파충류 화석들의 80% 이상이 인위적으로 제작된 가짜 화석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2 허베이성 지저우시(冀州市) 얼푸촌(二.. 더보기
830억대 짝퉁 명품 액세서리 제조업자 적발-상표법 위반,상표권침해,등록상표,도용상표,,상표출원,상표등록,특허사무소,상표전문변리사, 짝퉁 830억대 짝퉁 명품 액세서리 제조업자 적발 - 샤넬 등 제조업자 1명 검거, 6년 간 총13만여점 제조․판매 - 샤넬, 루이비똥 등 유명상표를 도용, 속칭 '짝퉁' 액세서리용 귀금속 13만여점(정품시가 830억 원)을 제조해 남대문시장 등 도․소매상에 유통시켜 온 제조업자가 검거되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샤넬, 루이비똥 등의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짜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용 귀금속을 제조․유통시킨 김모씨(49세)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작년 11월 ‘짝퉁’ 액세서리 귀금속 제조업자 원모씨를 구속한데 이어, 수사를 확대하여 남대문 및 동대문 일대 도․소매상, 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추적수사를 펼친 끝에 830억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