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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디자인/상표 소식

[특허청소식]전국 대학 발명동아리를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양성-아이디어 특허출원, 발명 특허, 변리사, 아이디어 재산화

 

 

 

 전국 대학 발명동아리를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양성
- 전국 25개 발명동아리 3D 프린터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최근 제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고 있는 3D 프린터*를 전국 25개 대학의 발명동아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전국 대학의 발명동아리를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
 
  * 3D 프린터: 컴퓨터상의 3차원 데이터를 겹겹이 쌓거나 깎아서 입체감 있는 물체를 만드는 것으로 “2013 세계경제포럼” 10대 유망기술로 선정,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제조업의 혁신가능성 언급

 전국 대학의 발명동아리는 발명이나 이를 통한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켜, 공모전을 준비하거나, 권리화하여 창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기자재나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특허청에서는 3D 프린터 지원하여 발명활동을 돕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협조를 통해 다이슨(James Dyson)*과 같은 미래의 발명가로 양성할 예정이다. 

  * 다이슨의 먼지 없는 청소기는 5,127개의 시행착오와 시제품을 거쳐 탄생 

 ㈜LS 산전에서는 7일 전국발명동아리회원 50명을 초청하여 생산시설과 지식재산 전략을 소개하였으며, 지식재산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지식재산 인재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식재산팀 강환진 과장은 “공학적 능력에 법률지식이 겸비된 융합 인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LS 산전은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명동아리의 우수한 발명은 대학창의발명대회로 참여를 유도하여 지재권출원・시제품 제작지원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하며,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이용한 특허 등 지식재산 교육과 상·하반기 발명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연말에는 성과가 우수한 동아리를 선정하여 지도교수와 함께 포상하여 전국의 발명동아리를 혁신적인 발명이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발명동아리연합회 홈페이지(www.unicreat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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