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에 부는 핑크빛 훈풍
- 여성용 비아그라 작은 핑크빛 알약 -
블록버스트 신약 ‘비아그라’ 출시 이후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해피드럭이 제약시장에 봇물같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여성을 위한 해피드럭인 ‘여성용 비아그라’는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다.
남성용 비아그라 개발과 달리 여성의 성적 욕구는 단순히 육체적인 요인보다 정신적인 요인이 더 크다는 점 때문에 약품으로의 개발에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제약사들은 여성용 비아그라도 출시되면 블록버스트로 꿈의 시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여성의 정신적인 문제 및 육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발에 매진하였다.
이런 결과로 제약사들은 여성용 비아그라로 ‘플리반세린, ‘리브리도‘오르리비드 등을 개발하였으며(붙임 1 참조), 시장 출시를 위해 FDA 승인을 기다리거나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 김영민) 자료에 따르면,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제 관련 특허출원 건수가 ‘98 - ’13년까지 총 135건이었고(붙임 2 참조), 출원인 국적별로 보면, 내국인이 7%이고 외국인은 미국 44%, 유럽 15%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출원하였으며(붙임 3 참조), 상위 10대 출원인 중 1위는 비아그라 개발사인 화이자였다(붙임 4 참조).
그리고 국내 출원인의 발명 내용을 보면 인삼 사포닌을 이용한 여성 성기능 개선제로서 기존의 건강증진 천연물을 단순히 이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서, 플리반세린, 리브리도, 오르리비드와 같이 활성물질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활성물질을 이용한 여성 비아그라를 개발할 수 있는 공백기술이 남아 있다.
이러한 통계에서 보듯 여성용 비아그라에 대한 기술 개발이 꾸준하였고, 많은 제약사가 여성용 비아그라 개발에 관심이 높았다.
또한, 이런 노력으로 개발된 ‘오르리비드’ 등의 약물이 FDA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관계자들이 보도하고 있어 ’여성용 비아그라‘가 곧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제약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여성용 비아그라’가 곧 출시될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 약가인하정책 등으로 매출 축소와 수익 둔화의 불황 속에 있는 제약산업이 핑크빛 기대감으로 들떠 있다. 40% 정도의 여성이 잠자리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고 이미 비아그라를 비롯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국내에서만 1200억원대로 형성되어 있어(붙임 5 참조) 시장 진입이 쉽기 때문이다.
또한, 성기능장애치료제를 사용한다는 여성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복용 사실을 숨기는 등의 목적으로 이미 개발된 필름제형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되므로 여성용 비아그라 시장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김용정 약품화학과 심사과장은 “여성용 비아그라인 작은 핑크빛 알약(little pink pill)이 국내 제약시장에서 신약개발뿐 아니라 복제약과 개량신약 개발 경쟁 및 특허출원도 증가시켜 제약산업에 핑크빛 훈풍을 몰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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